무성의한 블로그

내 안에 사는 이는 오직 예수라.

윈도 8은 시작버튼이 없다. 

있을 때는 몰랐는데 없으니 무척 불편하다. 

시작버튼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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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에서 sm3을 새로 출시했네요. 

신세계첼시 3층에서 내려보면서 기아 k3 나왔나보다. 하고 내려왔더니 sm3이네요. 

최근에 언론에 보면 장사가 안되서 생산기지화하니 어쩌니 하면서 한국에서 철수하는 것처럼 

언론에 비쳐지던데 이거 제대로 팔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삼성에 있을 때 삼성자동차 주식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어느날 모두 확 날아가버렸지만요. 

그 때 다들 자동차 주식을 처분하려고 할 때 엄청나게 많이 사모으던 분도 있었는데 ... 

그리고 첫 자가용이 sm3 ce였는데 지금 그 차를 인수하신 분 잘 타고 계시나 모르겠네요. 

아내가 영국 출장 갔다오는 길에 선물로 커피를 사왔습니다.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저런 커피를 맛보기 좋아하는데 

코피루왁은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영국에서 코피루왁을 보고 이걸 선물로 해줬네요. 

가격은 대충 원화로 15만원 정도, 용량은 150그램

한 잔에 10g 정도 사용하니까 한 잔에 만원이네요. 

폼나는 상자에 담겨 있습니다. 

뭔 커피가 인증서까지 있군요. 

생산량이 1년에 220kg 정도라고 하니 비싸고 그만큼 가짜도 있고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생긴 고양이인거 같습니다. 

내부에는 금색 망에 뭔가 이쁜 라벨을 달고 금박종이에 쌓여있습니다. 

150g의 크기는 저 정도. 

커피 타는 법입니다. 

컵에 가루를 10g 넣고 물을 160g 부어서 저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160g은 대략 커피잔 한 잔 정도더군요. 

드립으로 해도 된다고 합니다. 에스프레소로 해도 되겠지요.

그렇지만 이거 한 잔어치 원두가 만원인데 정해진 방법 이외의 방법으로 했다가 망치면 ...

너무 비싼 가격에 차마 마시지 못하고 보고 있었더니 아내가 좋아하지 않는 커피냐, 선물을 잘 못 산 거 같다며 미안해 하네요. 

그게 아니라 너무 비싸서 못 마시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녁에 아내와 같이 마셨습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좋습니다. 블루마운틴과는 또 다른 맛이네요. 

2012년 10월 20일

오이도쪽으로 배낚시를 갔습니다. 

인천연안부두에서 해피크루즈를 탔었는데 중간에 낚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초예가 참 재미있어 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잘 치면 바다 낚시 데려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것도 진짜 배낚시로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조사해서 몇가지 알아냈습니다. 

1. 낚시배는 종일배와 시간배가 있다. 

2. 낚시배 타는 곳은 많지만 인천과 오이도가 유명한 편이다.

3. 인천에서는 44인승 배가 많은데 복잡하고 특히 인천에서 시간배는 조황이 나쁘다. 

4. 오이도에서는 22인승이 많고 전반적으로 조황이 좋다. 게다가 가격이 좀 싼 편이다. 

그래서 오이도 선착장에서 20일 출발하는 배낚시를 예약했습니다. 월요일 예약 전화했는데 

이미 대부분 예약이 만료되었다고 하더군요. 어찌어찌 겨우 찾아서 대양 2호를 예약했습니다. 

어른 4만원 아이 2만원 입니다. 낚시도구는 배에서 빌려주고 찌, 바늘 등은 배에서 실비로 살수 있습니다. 남은 것은 반품도 받구요.

좀 일찍 도착해서 주위 구경도 좀 하려고 했으나

1.오이도 선착장은 조그만해서 볼 경치가 없고, 상점도 없고

2. 주차장이 충분하지 않아 이미 주차한 차를 빼기도 부담스럽고 해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승선명부를 작성하고 12시에 배를 탔습니다. 

한 30분 정도 나갔나? 나는 낚시대를 빌려서 하고 초예는 얼레를 사용했는데 낡은 릴낚시로는 도저히 제때 낚시줄을 거둘 수가 없어서 곧 포기하고 얼레로 바꿨습니다.

도착하자마자 5분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미 4마리 잡았습니다. 한번에 두 마리를 잡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 입질은 많은데 아무래도 처음하는 낚시다보니 실력이 받춰주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4시30분까지 재미있게 낚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초예도 좋아했네요. 

배낚시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배를 너무 자주 옮기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5분도 안도서 옮기더군요. 선장입장에서는 좋은 포인트에 자주 데려다 주기 위한 것이겠지만

너무 자주 욺직이니까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낚시는 기다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한자리 앉아서 천천히 고기도 잡고 흐르는 물도 보고 

배의 흔들림을 즐기고 뭐 이런 기대를 했는데 너무 자주 움직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낚시를 했는데 우럭을 6마리나 잡았으니 많이 잡은 편입니다. 

이걸 집에 가져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모르겠네요.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그대로 구워 먹어야 하나? 

수입품_최종가격_계산표1.xlsm

아마존에서 물건을 자주 구매하는 편이라 필요해서 만들었습니다. 

가격과 무게를 알면 대충 최종가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과세무게 계산 시 20만원 이하는 4천원, 20만원 이상은 6천원을 무조건 더하는 방식이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맞을 겁니다. 

 대체로 맞다는 건 정확하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FTA에 따른 내용을 일부 반영했습니다. 

목록 통관일경우 200불 이하 비과세 정도만 반영했습니다.

테이블 스페이스 별 테이블 생성 내역 볼 때

SELECT * FROM USER_TABLES 

테이블 스페이스 별 인덱스 생성 내역 볼 때. 

select * from user_indexes

DB에서 모든 테이블을 조회할 때

SELECT * FROM ALL_TABLES

DB에서 테이블과 컬럼을 모두 조회할 때

SELECT * FROM ALL_TAB_COLUMNS

하나 이상의 컬럼을 서브쿼리와 비교할 때

SELECT * FROM TABLE_A

WHERE (NAME, AGE) 

IN (SELECT NAME, AGE FROM TABLE_B)

김석균 집사?장로? 내가 처음 이 분 곡들을 접할 때만 해도 집사님이셨는데 지금은 장로님이거나 목사님이시겠지. 

찬양 1세대 정도 되겠지.

이 곡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다들 좋아하는 곡이다. 

예수전도단에 하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요청을 해서 라이선스를 오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게 정말 인상 깊었던 곡. 

희광이형이 찬양인도하던게 생각나네. 

페이스북으로 가끔 보는데 훌륭하게 목회하는 것같아서 기쁘고 부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