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3. 20:20

함수 2. count 함수 사용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COUNT 인수 목록에서 숫자의 개수를 반환합니다.
COUNTA 인수 목록에서 값의 개수를 반환합니다.
COUNTBLANK 범위 내에서 비어 있는 셀의 개수를 반환합니다.
COUNTIF 범위 내에서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셀의 개수를 반환합니다.
COUNTIFS 범위 내에서 여러 조건을 만족하는 셀의 개수를 반환합니다.

count 함수는 다양하게 있지만 이 중 흔히 사용하는 함수는 count와 counta입니다. 
count의 경우 숫자만을 세는 함수입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조건을 넣을 경우 문자도 셀 수 있으며, 
하나의 함수에 몇개의 조건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COUNT(B6:B19,"해당없음",C6:C19,"변동")

counta()의 경우 숫자와 숫자가 이닌 것 모두 셉니다. 
따라서 값이 있는 필드의 갯수를 구할 때 요긴합니다. 




countif()는 조건에 맞는 값만을 계산할 때 사용합니다. 

'=COUNTIF(D6:D19,"<100")


비숫한 countifs()는 다양한 조건을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편리한 함수입니다. 

'=COUNTIFS(C6:C19,"변동",D6:D19,">50",E6:E19,"<10000000000")





2013. 6. 12. 22:52

함수 사용 1, if함수와 isna, 그리고 vlookup 사용하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떤 특정한 값을 목록과 비교할 때 주로 사용하는것이 vlookup함수입니다. 


그런데 vlookup 함수를 사용할 경우 #N/A 가 자주 나타납니다. 


이것은 찾고자 하는 단어가 목록에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아래와 같이 함수를 사용했는데 


=VLOOKUP(B4,$F$4:$G$51,2,FALSE)


B4에 해당하는 값이 목록에 없으면 아래의 그림처럼 #N/A가 출력됩니다. 



#N/A는 다루기도 불편하고 보기도 좋지 않지요. 


차라리 ISNA함수를 사용하여 아래와 같이 변경하면 보기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ISNA()는 ()안의 값이 #N/A 인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만약 #N/A이면 true를 아니면 false를 리턴합니다. 

따라서 if문을 사용하여 아래와 같이 물어보면 보다 보기 좋은 데이터가 출력됩니다. 


=IF(ISNA(VLOOKUP(B4,$F$4:$G$51,2,FALSE))=TRUE,"해당없음",VLOOKUP(B4,$F$4:$G$51,2,FALSE))



vlookup은 가장 자주 사용하는 함수라서 먼저 등록합니다. 


2013. 6. 7. 12:01

엑셀매크로를 잘 정리해서 글을 써봐야겠네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조만간 정리해서..

2013. 6. 6. 21:59

아이와 추억 쌓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 딸아이랑 서해 오이도로 배낚시 갔다. 

햇살은 따갑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하루였다. 

그런데 4시간 낚시 중 3시간 38분동안 한마리도 못잡았다. 

아빠는 왜 하나도 못잡아 라고 묻는 딸아이에게 아빠체면이 말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네 마리가 연속으로 잡혀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다. 
뭐 그 중 가장 큰 한 마리는 바늘 빼다가 놓쳐버리
긴 했다.  





아이랑 시간을 보내는 게 좋긴 하다. 
나는 아버지와 어릴 때 추억이 거의 없다.

아주 어릴 때, 아마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 
우리 집 앞으로 포장마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지금과는 좀 다르게 손수레에 해삼, 멍게, 홍합 등을 싣고 
마치 찹살떡 장수 처럼 해삼, 멍게 소리치며 다니는 거다. 

혹시 먹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세워서 포장마차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사먹는 그런 포장 마차다. 


아버지께서 어느 날 저녁 나를 데리고 나가셔서 같이 먹었던게 기억난다. 
그거 한번 밖에 없지만 아직도 나는 아버지 생각을 하면 그 일이 생각난다. 

그래서 나는 가능하면 초예와 시간을 많이 보내며 추억을 쌓아주고 싶은
데 

너무 노는 쪽으로 시간을 보내나 싶기도 해서 걱정도 좀 된다. 

아내는 애 데리고 놀 생각만 하지 말고 공부도 좀 시키라고 하는데 

내가 아이 공부에 너무 무심한가?


2013. 6. 6. 21:40

6월 6일 오이도 안산호 낚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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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살이 무척이나 따갑네요. 

썬크림을 발랐는데도 여기저기 벌겋게 탔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갈 땐 썬글라스를 써야 할 것같습니다. 눈이 너무 부시네요. 


안산호는 워낙 평판이 좋아서 탔는데, 

친절하고 재미있고 뭐 그런거는 다른 배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대부분 낚시배들이 친절하니까요.


오늘 오후배 조황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서너 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Okuma Magda pro 릴을 사용해봤습니다. 

퀀텀 릴보다 크기가 좀 큰 편이라 사용하기는 참 편했습니다. 

특히 라인카운터는 깊이를 재는데 사용하기 보다는 

감을 때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주는 기능으로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부분 100ft 안쪽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더군요. 그럼 30미터 안쪽이란 말인데 ...

서해 낚시배들이 낚시하는 깊이가 대략 30미터 안쪽이라는 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전에는 대충 눈대중으로 다만 라인 카운터가 깊이 재는 기구는 아니다보니 정확하지는 않을겁니다. 






2013. 6. 5. 21:53

퀀텀 아무라 릴과 오쿠마 마그다 프로 릴의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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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단지 크기 비교입니다. 

내일 가서 오쿠마 릴을 써보겠지만 

제품 비교해서 장단점 찾을 만큼 섬세한 편이 아니고

또 우리나라에서 이 두 릴을 비교하고 픈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2013. 6. 5. 21:50

Okuma Magda Pro Line Counter Levelwind Trolling R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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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성숙해지지 않는다. 다만 덩치가 커질 뿐이다. 


남자는 나이가 들어서 변하는 것은 장난감 가격 뿐이다. 


뭐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솔직히 인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장비병'이 그 증거가 아닐까요? 


배낚시 두 번 밖에 안 갔고 앞으로도 자주 갈 일이 없지만 


벌써 릴은 4개입니다. 


퀀텀 릴을 사용해보니 예쁘긴 한데 좀 작은 듯해서 하나 더 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장구통 릴을 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바로 

'Okuma Magda Pro Line Counter Levelwind Trolling Reel'




퀀텀 릴보다 는 다수 무뚝뚝하게 생겼는데 나름 잘생겼다는 느낌입니다. 




장구통 릴이다 보니 아무래도 실은 충분히 감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크기가 커서 좀 더 무겁네요. 

라인 카운터가 있어 수심을 대략적으로 측정할 수 있겠습니다만

ft단위로 된 걸 미터 단위로 다시 전환해서 이해해야 할테니 아마도 잘 안 볼듯하네요. 





2013. 6. 5. 21:42

Quantum Righthand 6.2:1 Aura Baitcast R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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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낚시를 해보니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딸아이와 같이 배낚시 다니기로 하고 낚시대를 샀습니다.


사실 낚시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아이랑 친하게 지내고 어릴 때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산 겁니다. 


그리고 바다낚시만 다닐거라 생각해서 우럭대 2개를 샀습니다. 초예 꺼, 내 꺼. 

가장 저렴한 것으로 샀습니다. 릴도 같은 걸 샀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추가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이름하여 

'Quantum Righthand 6.2:1 Aura Baitcast Reel'



색깔이 참 예쁜 릴입니다. 


크기도 작아서 다루기도 편합니다. 

다만 너무 작아서 낚시줄을 충분히 감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마존에는 'Line Capacity: 12/150'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뭔 소린지 몰랐습니다. 

아무튼 감아보니 0.4 mm 실을 60미터정도 감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릴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작고 아담한게 색깔도 귀엽습니다.


그런데 손잡이가 작아서 바다낚시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같네요. 


2013. 6. 5. 15:00

일일 이식-체중감량 효과 거의 없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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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식한 지가 벌써 한달이 좀 넘었네요. 

그런데 일일이식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건 몸에 힘이 없어진다는 거. 

그래서 그런지 움직임이 적어지고 이 때문인 지 한달이 지났지만 체중 감소 효과는 거의 없네요. 

며칠전에 1kg 정도 줄었다고 했지만 1kg은 저녁 한번 많이 먹으면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니 줄었다고 하기에도 부족합니다. 


오늘 아침에 체중을 재봤는데 일일이식 하기 전과 비슷하네요. 

다만 몸무게가 늘지는 않는다는 거. 


처음 생각한 것처럼 적어도 3개월은 해야 몸무게가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완전한 일일이식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체중이 제대로 줄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가족과 함께 있으면 혼자 안 먹기도 뭐하고 해서 먹는데 이게 효과를 떨어뜨리는 원인인 것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일일이식한 지 곧 두 달인데 체중 감소 효과는 별로 입니다. 


2013. 5. 31. 10:12

일일 이식 - 체중 감량 한 달에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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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이식을 해도 토요일, 일요일에 관리가 안되고, 단거 많이 먹으니 

체중이 좀체로 줄지 않습니다. 

체중울 줄이려면 주중에 일일이식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주말에도 식사 조절해야 합니다. 


물론 하루 세 끼 먹을 때 보다야 좀 줄었지만 만족스러운 상태는 아니네요. 

그리고 운동도 조금씩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식사량 감소에 적응해서 별 효과가 없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