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3. 11:09

개인적으로 느낀 낚시배 오이도 인천남항 좌대낚시 간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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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에 갑자기 바다낚시를 가고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오이도 쪽은 4월에나 시작한다고 하니 갈 수 없고

인천남항은 벌써 시작했네요. 

바다낚시를 일년에 한 3번 정도 가니까 자주 가는 편은 아닙니다. 

그것도 종일배를 타는 건 아니고 주로 오전에 시간배를 탑니다. 

 

사실 낚시꾼이라기보다는 그냥 재미삼아 다닙니다. 

딸아이를 데리고 가는데 도시생활에서 지친 마음을 쉴겸해서

바다 구경도 하고 딸애는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는 재미로 갑니다. 

가면 한마리 잡을 때도 있고 많이 잡으면 7마리도 잡습니다.


주로 오이도를 다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인천남항에 갔는데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1. 오이도

승선비는 4만원 아이는 2만원이라고하는데 주말은 4만원 다 받습니다. 

그래서 배삯만 8만원입니다. 

낚시대, 자세는 빌려줍니다. 자세는 얼레처럼 생긴 낚시도구입니다. 

미꾸라지도 제공합니다. 

갯지렁이는 구매해야 합니다. 선착장에 있는 가게에서 파는데 4000원입니다. 

갯지렁이 양은 많지 않습니다. 

낚시바늘, 낚시추는 따로 사야 합니다. 

개당 가격은 기억나지 않는데 일반 낚시점에서 사는 것보다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아침에 6시 30분잍나 7시에 출항하는데 출항하면 아침식사로 라면을 끓여줍니다. 


하루 낚으면 평균 4~5마리 잡습니다. 많이 잡으시는 분들은 정말 많이 잡는데 

그냥 낚시만 드리우고 바다구경이나 하는 저는 조과가 좋지 않습니다. 


배는 주로 20인승 정도 소형 선박입니다. 

선착장이 작다보니 40인승은 사용하지 못하나 봅니다. 

주차는 선착장 근처의 방조제에 주차선이 있어서 주차를 합니다만 좀 부족한 편입니다.


2. 인천남항

사실 한번 갔다왔으니 뭐라하기도 그런데 차이가 있으니 일단 이야기 하면

승선비는 어른4만원 아이 3만원입니다. 

배삯이 7만원이네요 1만원 저렵하네요. 

배에 가면 자세를 빌려주고 낚시바늘 낚시추도 제공합니다. 

그런데 낚시대를 빌리는데는 1만원입니다. 

미꾸라지를 제공합니다. 갯지렁이는 4000원인데 오이도보다 많이 줍니다. 


그리고 라면은 3000원입니다. 오이도에서는 무료인데 여기는 돈을 내야 하네요. 

2명이 먹으면 6천원, 


아침 7시에 모여서 7시 30문에 나가는데 8시에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차는 선착장 근처의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주차공간이 충분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시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주차비는 종일 6000원입니다. 


인천남항에는 2015년 3월 22일 갔습니다. 선장님 말씀으로는 물때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 날 20여명이 낚시를 했는데 물고기를 한 마리도 낚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물때가 안좋더라도 그렇지 20명이 6시간 동안 한 마리도 못잡다니... 

다소 어이가 없었습니다. 

소문에 인천남항은 조황이 좋지 않다고 하더니 정말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이렇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섭섭한 하루였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면 우럭을 낚은 분들도 많이 있는걸로 봐서는 

이 날이 좀 특이했던 것같습니다. 


3. 추가로 바다 좌대낚시

지난 금요일 오후에 외국으로 출장갔던 아내가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날이었습니다. 

마침 그날이 휴가기도 해서 공항으로 마중나갔는데 시간도 있고 해서 

영종도에 있는 좌대낚시터를 방문했습니다. 

좌대낚시를 처음 가봤는데 다시 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물이 너무 지저분하더군요. 여기서 잡은 물고기 먹을 수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낚시하는 방식이 물고기를 커다란 플라스틱 통에 담아와서 그물안에 풀고

주변에 앉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고기는 양식장에서 키우던거 풀어 넣습니다. 

그걸 보면서 이게 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고기를 가둬 놓고 걸어 올린다? 

물고기에게도 불공평하고 낚시꾼도 별 재미가 없고....



결론으로 개인적으로는 다음에 배낚시를 갈 때는 오이도쪽으로 갈 생각입니다. 



 

 오이도

인천남항 

 비용

 어른 4만원

 초등생 2만원

 주말은 모두 4만원 

 어른 4만원

 초등생 3만원 

 배 크기 

 주로 22인승 

 20인승 ~ 40인승 다양함 

 낚시대

 제공 

 낚시대 상태는 복불복

 제공

 10000원. 상태는 그럭저럭 

 자세

 제공 

 제공 

 미꾸라지

 제공 

 제공 

 갯지렁이

 4000원, 상대적으로 적은 량

 4000원 오이도보다는 많음 

 아침식사

 라면제공 

 라면 3000원 

 출항시간

 6시 30분, 7시 

 7시 ~ 8시 

 조황

 3 ~ 5마리 예상

 잘하는 사람은 10마리 이상

 모름

 경험은 빈손, 배 전체에서 빈손 







2014. 9. 2. 14:58

풀소리 캠핑장-여러모로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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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친절한 주인장

2. 맑은 시냇물

3. 한가한 캠핑장

4. 기본적인 시설이 제공됨


단점

1. 해먹을 설치할 수 없음. 

2014. 5. 14. 21:50

노스피크 렉타 타프스크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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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했던 노스피크 렉타 타프스크린 하우스이 집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배송이 빠르네요.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오다니...


그런데 막상 받고보니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이 제품을 주문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4kg밖에 안되는 무게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웨더마스터엘리트 6 텐트는 무게가 17kg 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제품을 골른다고 했는데 이거 참...

무게를 재보니 8.6kg 입니다. 제품 사양의 2배이네요. 

팩을 제외하고 7.7kg입니다. 


기대하고 좀 다르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텐트를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는 힘은 덜 들것같습니다. 


물건은 이렇게 박스에 담아 안전하게 배송해주시는군요. 



박스에서 꺼낸 모습. 

생각보다 큽니다. 그런데 가방은 스크린하우스보다 훨씬 큰 가방에 넣어보냈습니다. 

타프를 철수할 때는 처음 설치할 때보다 더 부피가 커질거라는걸 고려한 걸까요?  


버클이 있어서 중간에 한번 묶을 수 있습니다. 


팩이 들어있네요. 


전부 10개. 


6월에 아이들과 캠핑갈건데 가서 잘 써야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있는 정보와 비교해서 무게차이거 너무 많이 나는거는 좀 아쉽네요.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다른 저렴한 제품을 버리고 이 제품을 산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가 가볍다는 건데 이렇게 무겁다니..

다른 장점이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014. 5. 12. 23:18

무거운 텐트 대신에 타프스크린과 이너텐트를 사용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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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7KG짜리 coleman weather master elite 6 텐트를 가지고 다니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타프 + 타프스크린 + 이너룸텐트를 살 생각입니다. 

사게 되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여기 올리지요. 


타프는 버팔로 뉴와이트 렉타타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타프스크린은 노스피크 렉타타프 + 로간 7 전용 이너룸 입니다. 


가볍고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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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피크 렉타타프 스프린하우스를 샀는데 생각보다 무겁네요. 

인터넷에 소개된 글에는 4kg인데 실측해보니 8.6kg이네요. 가방포함, 팩포함. 

팩을 제외해도 7.7kg. 

저울의 오차를 고려해도 소개글 보다 2배는 무겁네요. 


이너룸은 로간 7 대신에 캠핑ABC 이너텐트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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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산 제품은 자립식 텐트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혹시 텐트만 가지고 갈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텐트입니다. 

가족들과 당일치기로 놀러 갈 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사용기는 다음에..


GC탑앤탑이너텐트5~6인용/리빙쉘이너텐트사용가능/그늘막대용가능/확장크로스폴적용/캠핑텐트

2013. 7. 5. 14:40

경기도양평군 청운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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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었던 캠핑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사진 한 장 못찍은 캠핑. 


지난 2013년 06월 29일 경기도 가족캠핑 행사로 청운 캠핑장에 갔었습니다. 


다음 지도에서 길찾기 하니 1시간 49분 나오길래 

뭐 별로 멀지 않네 했는데 

길 막히니 3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새로 생긴 캠핑장인데 운영은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하는 것같았습니다. 

느낌에 경기도에서 토토나 로또 같은 공익기금에 도비 더해서 캠핑장 만들고 

마을 수익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제공한 것같았습니다. 


당연하게 비전문가들이 운영하느라 생기는 몇가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화로에 쌓인 재버리는 곳도 없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관리하는 분도 아무도 안계셔서 물어볼 곳도 없구요.

한참 뒤에 마을분에게 이야기 하니 재버리는 통이 뭔지를 모르시더군요. 

화로에 쌓이 재를 버려야 하는데 드럼통 자른 것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말씀 드리니

비로소 재통으로 쓸만한 걸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그런 점을 빼면 전반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1. 캠핑장이 신생이라 잘 가꿔져 있습니다. 

A동 B동이 나눠져 있어서 복잡한 점도 적고

운동기구도 있습니다. 공터는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난민 캠프장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좀 자연스러운 느낌은 부족합니다. 어쩐지 마을 회관 앞 공터에 텐트친 느낌이 납니다. 


2. 나무 그늘이 많아 타프를 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나무가 많은데다 오래된 나무도 많아요. 

해먹 걸때 사용하는 3 미터짜리 견인줄을 겨우 감을 정도로 굵습니다. 

대략 지름이 90cm는 되는 나무입니다. 서울에서 자주 볼 수 없는 큰 나무죠. 

뭐 그래도 타프를 치면 좋긴 하죠. 


3. 나무에 해먹을 매지 못하게 해서 아쉬웠습니다. 

나무가 어린 것도 아니고 아름드리 나무라 견인줄 감으니 겨우 한바퀴 돌아갈 정도로 굵은데도

나무가 상하니 해먹을 매지 말라고 합니다. 

환경을 보호하겠다는데 할말은 없고 즉시 걷었습니다만 좀 아쉬웠습니다. 

스텐드형 해먹 가지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4. 캠핑장 앞에 작은 개울이 있습니다. 물은 많지 않고 돌이 많아서 놀긴 좀 불편하죠.  

그러나 조금만 나가면 아주 넓고 얕고 좋은 물놀이 공간이 있습니다. 

게다가 다리가 있어서 자연스레 그늘도 생기고... 

정작 캠핑 중에는 못보고 떠나면서 본 거라 아쉽더군요. 

다시 가면 꼭 가서 시원하게 지내고 싶은 곳입니다. 


5. 대체로 친절한 분위기이고 마을 분들도 깐깐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6. 화장실 샤워실은 대체로 괜찮은 편입니다만.. 

어떤 분들이 이야기 하는걸 들었는데 한참 머리감느라 거품내고 있는데 물이 끊겼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닌 것같아요. 내가 하는 동안은 아무일 없었습니다. 물 잘나오고요. 


다시 갈 거냐? 

만약 가깝다면 다시 가볼 것같습니다만 너무 멀어요. 

청운캠핑장에 가시면 캠핑장 앞에서만 놀지 마시고 

캠핑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개울에 가 보세요. 



2013. 6. 20. 23:34

홈쇼핑 캠핑 세트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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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TV 홈쇼핑 채널에서 텐트 셋트를 파네요. 

스위스 밀* 제품인데 

텐트, 타프, 테이블, 의자 등 모든 제품이 구비된 것같습니다. 

가격도 적당하네요. 


그렇지만 나라면 사지 않겠습니다. 


캠핑 장비 업체는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많은 제품이 있습니다. 

가족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한번에 살 필요가 있나 싶네요. 


텐트와 타프를 맞춤 장비로 구입하겠다고 하면 괜찮겠네요. 

그러나 테이블만 해도 목재, 알루미늄 등 재료도 다양하고

바베큐테이블, 2폴더, 3폴더, 롤테이블 등 기능도 다양합니다. 


기타 다른 장비도 하나씩 사는 재미가 큽니다. 

홈쇼핑에서 세트로 사면 그 재미는 없어질 것같네요. 


2013. 6. 18. 14:51

경기도 가족캠핑 릴레이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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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족캠핑 관련 행사가 참 많은 것같습니다. 

처음으로 당첨된 캠핑 행사입니다. 

재미있기를 바라며 꼭 참가할 예정입니다. 


http://k.daum.net/qna/item/fstudy/event/camping.html


Daum과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경기도 가족 릴레이 페스티벌

2013. 6. 6. 21:40

6월 6일 오이도 안산호 낚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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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살이 무척이나 따갑네요. 

썬크림을 발랐는데도 여기저기 벌겋게 탔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갈 땐 썬글라스를 써야 할 것같습니다. 눈이 너무 부시네요. 


안산호는 워낙 평판이 좋아서 탔는데, 

친절하고 재미있고 뭐 그런거는 다른 배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대부분 낚시배들이 친절하니까요.


오늘 오후배 조황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서너 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Okuma Magda pro 릴을 사용해봤습니다. 

퀀텀 릴보다 크기가 좀 큰 편이라 사용하기는 참 편했습니다. 

특히 라인카운터는 깊이를 재는데 사용하기 보다는 

감을 때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주는 기능으로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부분 100ft 안쪽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더군요. 그럼 30미터 안쪽이란 말인데 ...

서해 낚시배들이 낚시하는 깊이가 대략 30미터 안쪽이라는 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전에는 대충 눈대중으로 다만 라인 카운터가 깊이 재는 기구는 아니다보니 정확하지는 않을겁니다. 






2013. 6. 5. 21:53

퀀텀 아무라 릴과 오쿠마 마그다 프로 릴의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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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단지 크기 비교입니다. 

내일 가서 오쿠마 릴을 써보겠지만 

제품 비교해서 장단점 찾을 만큼 섬세한 편이 아니고

또 우리나라에서 이 두 릴을 비교하고 픈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2013. 6. 5. 21:50

Okuma Magda Pro Line Counter Levelwind Trolling R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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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성숙해지지 않는다. 다만 덩치가 커질 뿐이다. 


남자는 나이가 들어서 변하는 것은 장난감 가격 뿐이다. 


뭐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솔직히 인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장비병'이 그 증거가 아닐까요? 


배낚시 두 번 밖에 안 갔고 앞으로도 자주 갈 일이 없지만 


벌써 릴은 4개입니다. 


퀀텀 릴을 사용해보니 예쁘긴 한데 좀 작은 듯해서 하나 더 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장구통 릴을 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바로 

'Okuma Magda Pro Line Counter Levelwind Trolling Reel'




퀀텀 릴보다 는 다수 무뚝뚝하게 생겼는데 나름 잘생겼다는 느낌입니다. 




장구통 릴이다 보니 아무래도 실은 충분히 감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크기가 커서 좀 더 무겁네요. 

라인 카운터가 있어 수심을 대략적으로 측정할 수 있겠습니다만

ft단위로 된 걸 미터 단위로 다시 전환해서 이해해야 할테니 아마도 잘 안 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