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4. 21:50

노스피크 렉타 타프스크린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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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했던 노스피크 렉타 타프스크린 하우스이 집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배송이 빠르네요.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오다니...


그런데 막상 받고보니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이 제품을 주문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4kg밖에 안되는 무게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웨더마스터엘리트 6 텐트는 무게가 17kg 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제품을 골른다고 했는데 이거 참...

무게를 재보니 8.6kg 입니다. 제품 사양의 2배이네요. 

팩을 제외하고 7.7kg입니다. 


기대하고 좀 다르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텐트를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는 힘은 덜 들것같습니다. 


물건은 이렇게 박스에 담아 안전하게 배송해주시는군요. 



박스에서 꺼낸 모습. 

생각보다 큽니다. 그런데 가방은 스크린하우스보다 훨씬 큰 가방에 넣어보냈습니다. 

타프를 철수할 때는 처음 설치할 때보다 더 부피가 커질거라는걸 고려한 걸까요?  


버클이 있어서 중간에 한번 묶을 수 있습니다. 


팩이 들어있네요. 


전부 10개. 


6월에 아이들과 캠핑갈건데 가서 잘 써야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있는 정보와 비교해서 무게차이거 너무 많이 나는거는 좀 아쉽네요.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다른 저렴한 제품을 버리고 이 제품을 산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가 가볍다는 건데 이렇게 무겁다니..

다른 장점이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