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5. 15:06

일일이식-하루 두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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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루에 세번 밥을 먹는게 낭비로 여겨졌다. 

힘든 육체 노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또 마땅히 먹을 곳이 주변에 없기도 하다. 

그래서 월요일 부터 점심을 거르고 있다. 그냥 거른다기 보다는 일일이식을 목표로 생활을 바꿀려고 한다. 

첫날은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점심을 건너 뛴다는 건 무조건 굶는다는 뜻은 아니다. 칼로리발란스 하나 사서 1시 세시 이렇게 두 번 먹으니까 금식은 아니라고 할만하ㅏ. 


칼로리발란스는 325kcal로서 하루 권장 칼로리인 2000의 1/3인 660cal의 절반 쯤 된다. 


다행히 며칠 되었다고 지금은 속이 편하다. 그리고 위가 줄었는지 평소 먹던 양 만큼 먹어도 배가 불러 헥헥 거릴 지경이다. 


아무튼 금년에는 살 좀 뺄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