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 21:46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4-입장-플라워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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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싱가포르 시민이나 PR인경우는 어른은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모두 방문할 경우 20불, 하나만 하면 12불입니다. 

외국인은 28불입니다. 

스카이웨이는 어른 8불 어린이 5불이네요. 



오른쪽 클라우드 포레스트, 왼쪽 플라워 돔.



플라워돔 입구



요즘 난초 축제를 하는 듯



여행하는 가족 상인데, 여행 끝나고 공항으로 가기전에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들른 가족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2016. 6. 2. 21:33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3-스카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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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웨이에서 보면 수퍼트리는 이런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




사진보다 높아 보입니다.




스카이웨이에서 구경하는 세상이 참 좋네요.


2016. 6. 2. 21:23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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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 갑니다. 



지도가 있습니다.



멀리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보이네요. 

꽤 오래동안 천천히 돌면서 싱가포르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한 칸에 10명 이상 탔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리를 건너갑니다.



저 수퍼트리는 밤에 봐야 멋있지요. 

7시던가 7시 30분이던가 레이저 쇼를 합니다. 

애들이 좋아해요.



많이 적혀 있는데 맨위에 있는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 돔이 메인입니다. 

정원을 구경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수퍼트리 사이에 연결된 다리가  OCBC Skyway입니다. 

OCBC는 여기 있는 은행 이름.


가는길에 만난 도마뱀

도마뱀에 많은 나라입니다. 

웬만한 자연보존지역에 가면 왕도마뱀을 한번씩 볼 수 있습니다. 

집집이 골목마다 도마뱀붙이라는 Geco는 참 많고요. 



Supertree라는 말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저 나무 구조물은 예술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지지만

사람이 만든 나무가 '수퍼'일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광합성도 못하는데.

아무튼 스카이웨이는 참 보기 좋네요. 



저기 부스에서 입장권을 구입합니다. 5불이던가? 


입구 앞에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편하게 엘리베이터로.




당연한 거겠지만 1층, 2층 스카이웨이 입니다. 



내립니다. 



수퍼트리를 바로 옆에서 보네요.


2016. 6. 1. 17:41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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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에서도 유명한 식물원입니다. 

가장 큰 식물원이지요. 

한국에서 여행오신 분들이 한번씩은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관광오신 분들은 주요 건물인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을 주로 방문합니다. 

그렇지만 찾아보면 몇가지 더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1. 가는 길

 - 주로 MRT를 타고 다닙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Downtown 라인을 타고 Bayfront 역에서 내립니다. 





내려서 보면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에 Gardens by the Bay가 없습니다. 

같은 방향인 'E' 출구 쪽으로 나옵니다. 




가다보면 다시 이정표가 보이는데 'B'출구 Gardens by the Bay가 보입니다. 

이정표를 사진 찍고 있으니 역무원이 나와서 못하게 하더라구요. 

이정표가 무슨 보안 시설물도 아니고... 

친구에게 소개하려고 한다고 했더니 가는 방향을 알려 주더군요. 



지하도 벽면에는 멋진 벽화가 있습니다.



가다보면 둥그런 원형 광장이 나오는데 오른쪽에 통로가 보입니다. 

저 둥근 기둥 뒤에 통로가 있습니다. 



왼쪽으로 빠지면 마리나 베이 샌즈인데 직진을 합니다. 



왼쪽에 있는 벽화가 참 멋있습니다. 오른쪽은 거울입니다.



긴 멋진 길을 



막다른 골목에서 밖으로 나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엘레베이터도 있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오른쪽 길을 따라 갑니다. 

 



멀리 보이는 나무 조형물 Supertree라고 합니다. Supertree Grove



가다보면 왼쪽에 셔틀 버스 타는 곳이 보입니다. 

요금은 1인당 3불입니다. 

셔틀을 타도 되지만 멀지 않으니 걸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면서 경치도 보고 다리도 건너고 분수도 보고 사진도 찍고




사진 오른쪽 중간에 보이는 저 다리를 건너갑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근처에 있습니다. 여기서 보니 멋있네요.



2016. 5. 30. 20:54

Shakira - Waka Waka (This Time for Africa) (The Official 2010 FIFA World Cup™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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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송 중에서는 이게 제일인 듯

Zootopia 에서도 엔딩송 불렀던 가수.



"Waka Waka (This Time For Africa)"


You're a good soldier

Choosing your battles

Pick yourself up

And dust yourself off

Get back in the saddle


You're on the front line

Everyone's watching

You know it's serious

We're getting closer

This isn't over


The pressure's on

You feel it

But you got it all

Believe it


When you fall get up, oh oh

If you fall get up, eh eh

Tsamina mina zangalewa

'Cause this is Africa


Tsamina mina, eh eh

Waka waka, eh eh

Tsamina mina zangalewa

This time for Africa


Listen to your God

This is our motto

Your time to shine

Don't wait in line

Y vamos por todo


People are raising

Their expectations

Go on and feed them

This is your moment

No hesitation


Today's your day

I feel it

You paved the way

Believe it


If you get down get up, oh oh

When you get down get up, eh eh

Tsamina mina zangalewa

This time for Africa


Tsamina mina, eh eh

Waka waka, eh eh

Tsamina mina zangalewa

Anawa a a

Tsamina mina, eh eh

Waka waka, eh eh

Tsamina mina zangalewa

This time for Africa


[Zolani sings]

Ame la mejole biggi biggi mubbo wa A to Z

Asi tsu zala mejole biggi biggi mubbo from East to West

Bathi waka waka ma eh eh waka waka ma eh eh

Tendency suna tsibuye 'cause this is Africa...


[Voice:]

Tsamina mina, Anawa a a

Tsamina mina

Tsamina mina, Anawa a a


Tsamina mina, eh eh

Waka waka, eh eh

Tsamina mina zangalewa

Anawa a a

Tsamina mina, eh eh

Waka waka, eh eh

Tsamina mina zangalewa

This time for Africa


[2x]

Django eh eh [2x]

Tsamina mina zangalewa

Anawa a a


[2x]s

This time for Africa


[2x]

We're all Africa

2016. 5. 25. 20:35

생각나는대로 적어본 센토사 유니버셜 스튜디오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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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장 방법

 - 센토사 익스프레스 (셔틀)

   비보시티 3층에서 탑승

   탑승권은 4달러/1인

   어른3 아이2 이면 20달러

   어른2 아이3 이라도 20달러

 - 택시

   싱가포르는 작은 나라라서 대부분의 경우 택시 탑승이 유리함

   시간, 쾌적함, 편리함 등을 고려하면 셔틀보다 나음   

 - 걸어가기

==> 아침 일찍이면 비보시티에서 센토사 보드워크를 통해 걸어가기 추천

       시원하고 맑은 바다를 볼 수 있고 센토사를 멀리서 볼 수 있습니다. 

       가족이 4명 이상이면 택시 타기 추천

       돌아오는 셔틀은 무료이므로 걷기보다는 셔틀을 탈 것


2. 준비물

 - 썬크림: 여기 태양이 무척이나 뜨겁습니다. 한국 한여름 태양 생각하면 됩니다. 

              애들이 아무리 신나게 놀아도 조금 후에 얼굴이 벌겋게 익어서 힘들어하는 걸 보게 됩니다. 

              비가 오더라도 금방 그치고 태양이 작렬하므로 썬크림 바르는게 좋습니다. 


 - 비보시티나 하버프론트에서 물 사가기. 

   센토사에서 물을 사려면 600ml 한 통에 3달러.

   4인 가족이 한 통씩만 사도 12불이니 우리 돈으로 적게 잡아도 10,000원.

   하버프론트 3층에 가면 Japan Home 이라는 다이소 비슷한 가게가 있음. 

   거기서는 물이 2 통에 1달러

   4통 사면 2달러. 

   그런데 가끔 오후에는 물이 다 팔려나가서 못사는 경우도 있음.

   비보시티 1층에 자이언츠가 있음. 거기서는 안사서 모르겠는데 저렴할 것같음. 

   자이언츠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저렴한 할인 마트. 

   콜드 스토리지는 상대적으로 비쌈. 1통에 1불이나 1.6불 정도. 

   먹을거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도 좋지만 더운 나라에서 무거운 거 들고 다니면 힘드니 사먹는게 좋음. 


3. 입장권/익스프레스

 - 입장권과 익스프레스는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출력하면 저렴합니다. 

   익스프레스 현장 구입 시 70에서 90불인데 주로 90불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전 구입 시 70불입니다 

   1회 권과 unlimited 가 있는데 익스프레스로 타면 대기 시간이 거의 없으니 unlimited 추천합니다. 

   1번만 타기는 아쉽지요. 


4. 식사

  - 입구 오른쪽에 한국촌이 있어서 한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 음식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만 빙수는 달아서 못먹어요. 설탕물로 만든 얼음인 것 같습니다. 

  - 비보시티로 나오면 2층에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Baik's Bibim 이나 고깃집이 있습니다. 비빔밥집은 한국맛 그대로입니다. 


5. 센토사에서는 사진 찍으라고 부추기는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찍고 안사도 그만이지만 아이들이 있거나 하면 괜히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피하려면 처음부터 안 찍는게 좋습니다. 


6. 토요일이나 가끔 일요일 밤에 불꽃놀이를 크게 합니다. 

   밤 8시나 9:30분입니다. 홈페이지 확인 후 가 보면 됩니다. 

   평일은 주료 저녁 7시에 종료하기 때문에 보자면 볼 수 있겠네요.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불꽃놀이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녁 8시에는 거대한 학 모양의 장치에 분수와 LED, 불꽃이 어우러진 크레인 댄스 공연을 바닷가에서 합니다. 이것도 볼 거리니 시간이 되시면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공연이 없는 날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7.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 있는 식당 가격은 싼 편은 아닙니다. 

   뭐 관광지가 다 그렇지요. 

   솜사탕을 팔기도 하는데 싱가포르는 덥고 습하기 때문에 금방 녹습니다. 





7. 에버랜드에 가면 스물 갓 넘은 젊은이들이 안내하는 것을 봅니다. 

 여기 싱가포르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직원들이 종종 있습니다. 

 적어도 70은 되어 보이는 할아버지가 토끼 머리띠를 쓰고 다니며 청소하는 걸 보면 당황스럽습니다. 

 얼굴이 그리 행복해 보이지도 않구요. 

 아무튼 굉장히 어색합니다. 

 그렇지만 여기는 노인들이 패스트푸드나 놀이공원에 근무하는 걸 자주 봅니다. 

 특히 버거킹이나 맥도널드에서 적어도 80세는 된 듯한 할머니가 주문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당에서 그릇 치우는 직원도 허리가 굽은 할머니들이 가끔 보이구요. 

 60세는 기본인 것같습니다. 

 거동도 불편하신데 주문하려면 참 뭔가 버릇없어지는 기분입니다. 

  

2016. 5. 24. 18:10

싱가포르 센토사 유니버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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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안전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안전한 나라입니다. 

늦게 한적한 곳을 다녀도 위험하지 않은 곳이지요. 


싱가포르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전에 패키지 여행으로 왔을 때 30분만에 끝냈던 아쿠아리움의 경우는 한나절은 볼게 있답니다. 

그리고 패키지에서는 거의 가지 못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재미있습니다. 

오히려 센토사에서는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싱가포르로 자유여행오실 분들을 위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입장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는 방법은 택시, 센토사익스프레스, 걷기의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택시의 경우 "센토사 카지노"로 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택시를 타면 카지노 지하에 도착하는데 거기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싱가포르는 작은 나라라서 택시 요금이 30불이 넘지 않을 겁니다. 요금제도가 다소 복잡해서 주행 요금 + ERP + 호출비용 + 혼잡시 추가 비용 등으로 청구하는 요금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기사분에게 물어보시면 친절히 가르쳐 줍니다. 


센토사익스프레스의 경우 하버프론트 역에 인접한 비보시티라는 쇼핑몰에서 출발합니다. 

지하철(MRT)에서 내린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와서 비보시티쪽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나오면 왼쪽에 스탠다드 차티드 은행이 있는데 그 앞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면 센토사익스프레스 입구가 있습니다. 

센토사로 가는 셔틀은 공중으로 달리는 모노레일입니다. 

센토사익스프레스 티켓 가격은 4달러입니다. 가는 티켓만 구입하면 되고 비보시티로 나올 때는 티켓이 필요 없습니다.

지하철 역 승강장에서 에스컬레이트 올라온 후 비보시티 방향


왼쪽 스탠다드 차티드 은행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센토사 익스프레스로 가는 계단


중간에 에뛰드와 이니스프리가 있습니다. 썬크림이 없으면 반드시 구매하세요. 햇살이 뜨겁습니다. 



라인에 있는 캐릭터같은데, 여기 사람들이 라인을 많이 씁니다. 



이런 꼬불꼬불한 계단을 걸어 올라가도 됩니다만 피곤하니 에스컬레이터를 탑시다. 




매표소 앞에서 줄서서 티켓 사기. 1인당 4달러입니다. 



질서를 잘 지키는 싱가포르 사람들.



센토사로 걸어가려면 비보시티에서 센토사로 가는 보드워크 쪽으로 나가면 됩니다. 

바다위에 놓인 다리에는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힘들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사실 셔틀 티켓을 사는 시간을 생각하면 차라리 걸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멋진 바다 경치도 보고 바람도 쐬면서 갈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도 있으니 저녁에 오면 더 좋지요.


2. 티켓팅

티켓팅은 가능하면 인터넷으로 하는게 유리합니다. 


http://www.rwsentosa.com/language/en-US/Homepage/Attractions/UniversalStudiosSingapore



가격이 싼 것도 싼 거지만 여기는 무척 더운 나라이므로 티켓 판매대 앞에서 기다리는 것도 무척이나 힘듭니다. 아래 사진은 평일 오전이라 줄이 얼마 없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기다리는 것도 힘듭니다. 

온라인에서는 가끔 프로모션도 있습니다.   



관광을 오신 거라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언리미티드 티켓으로 끊으시길 추천합니다. 

놀이기구마다 보통 1시간 이상을 기다립니다. 

특히 트랜스포머 라이드, 갤럭티카, 쥬라기공원, 미이라 등은 한 시간안에 타기가 힘듭니다. 

경우에 따라 비오는 오전에는 비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건 예외구요. 

실외에서 기다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실내에서 기다리는 경우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반면에 익스프레스 티켓의 경우 대부분 5분도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습니다. 

언리미티드를 끊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옆으로 두 세번 타러 갈 때는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싱가포르까지 큰 돈들여 왔는데 70불 아끼려다 고생만 하시지 말고 훨훨 놀고 가시길 바랍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입장권 구입과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가격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데 1회 권은 50불, 언리미티드는 70불에서 90불입니다. 



3. 주요한 놀이 기구 

- 트랜스포머 라이드(Transformer, The Ride)

 4D 영화입니다. 애 어른 할 것없이 좋아합니다. 

입구입니다. 


여기서 입장권을 보여 주고 들어가는데 익스프레스는 가장 왼쪽입니다. 



놀이기구로 가는 통로도 기구의 성격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4D 놀이기구이니만큼 안경을 챙겨가야 합니다. 

혹시 못 챙기더라도 탑승하는 위치에 싱글 라이더용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걸 탑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 갤럭티카(Galatica) Cylon, Human

 롤러코스트입니다. 

 Human과 Cylo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uman은 바닥에 붙어 있는 의자에 앉아서 타는 기구이고 Cylon은 매달려 있는 의자에 타는 기구입니다 

 Human 쪽 보다 Cylon쪽이 더 스릴 있습니다. 

갤럭티카를 타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지품을 모두 Locker에 보관해야 합니다. 

Locker는 왼쪽에 있습니다. 보관료는 무료입니다. 


Human과 Cylon은 입구가 다릅니다. 놀이기구도 다릅니다. 



Locker 룸에 있는 모니터에서 Locker를 신청합니다. 

화면의 태극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한글로 변경됩니다. 




두개의 버튼이 보이는데 아무거나 선택해도 됩니다.


지문 입력을 위해 두번 클릭합니다. 간혹 한번만 입력하고 당황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문을 두 번 입력해서 정확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배정 받은 Locker에 물건을 보관합니다.


멀리 매달려 가는게 Cylon.


의자에 앉아 타는 Human.



- 미이라 Mummy

영화 미이라의 4D 버전입니다. 

이집트.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입니다.



가는 길에 심심하지 않게 모형도 있습니다.


입구


익스프레스로 들어서면 아래와 같은 길을 따라 갑니다. 


중간 중간 볼거리도 만들어 두고



익스프레스는 4줄 중 1줄만 사람이 있네요. 

반면 건너편은 대기열이 복잡합니다.


나오는 길.




- 쥐라기 공원 (Jurassic Park Rapid's adventure)

미이라 놀이기구 옆에 있습니다.

 수로에 둥근 배를 타고 다니는 놀이기구 입니다. 

쥐라기 공원 입구에는 인기 캐릭터인 티라노사우르스와 스피노사우르스가 싸우는 동상이 있습니다. 

만ㅇ



여기는 Locker가 유료입니다.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으면 바로 이전에 있는 미이라 라커에 보관하고 오시면 됩니다. 

물을 뒤집어 쓰는 관계로 라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돈을 받나 봅니다. 

철저한 장사꾼 마인드.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깁니다. 



9명이 타는 놀이기구입니다.



4. 워터월드

- 최근에 보수를 마치고 다시 시작한 공연입니다. 

  영화 워터월드를 재현한 공연이데 볼만합니다.

  예전보다 더 나아진 것같아요.  

  홈페이지나 입구에 비치된 시간표를 확인해서 공연시간을 미리 알아 두어야 합니다. 



5. 기타 놀이기구


쎄사미 스트리트 캐릭터로 꾸민 어린이용 놀이기구입니다. 

아이들이 즐길만한 곳입니다. 


이렇게 캐릭터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세사미 스트리트 공연을 하는 극장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거리 곳곳에는 기념품 판매점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600ml 물 한 통이 3달러. 우리돈으로 3000원 가까이 합니다. 

비보시티의 자이언트에서 사오시길.



마돈나. 



마침 빈 디젤이 놀러 왔다가 팬들을 위해 포즈를 잡아주시네요. 같이 사진도 찍고. 

...는 아니고 인형입니다. 



빙빙돌아가는 커피잔. 익스프레스가 없으면 이것도 오래 기다립니다.



이 놀이기구는 익스프레스 입장이 안됩니다. 

익스프레스 입장이 안되는 기구가 모두 4개 있습니다. 



Far Far away 나라로 갑니다.



애니메이션 Puss in Boots에 나오는 고양이와 거대한 거위 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입니다.



슈렉이네 집. 집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마당을 볼 수 있고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 지붕을 볼 수 있습니다.  




마다가스카. 배타고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곳입니다. 



가다가 중간에 포토존도 있습니다. 



공연하는 곳.



4. 귀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나오면 왼쪽에 허쉬초콜렛 가게가 있습니다. 

따라서 쭉 걸어가다보면 칠리스가 보입니다. 



Chili's 입니다.



칠리스 모퉁이를 돌아가면 멀리 센토사 익스프레스 역이 보입니다. 

아래 Casino로 표시된 화살표 따라가면 됩니다 

돌아가는 기차는 승차권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걸어들어 왔더라도 돌아가는 사람들이 피곤하지 않게 하려는 배려로 생각합니다. 



2016. 1. 14. 23:16

Batam KTM Resort-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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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말하자면 경치는 참 좋으나 시설은 너무 낡았다 입니다. 

특히 비치프론트는 정말 권하지 않습니다. 

덥고 눅눅하고 좁고

제일 큰 문제는 샌드플라이가 있어서 아이가 많이 물렸습니다.(진드기인줄 알았는데 샌드플라이였네요)


바탐은 선착장 위치에 따라 배를 타는 곳이 다릅니다. 

농사 쪽은 파나메라에서 타고

세쿠팡이나 바탐센터 쪽은 하버프론트에서 탑니다. 

KTM 리조트는 세쿠팡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는 신도 페리를 예약했습니다. 


가는 배에서 보이는 센토사입니다. 












1. 리조트입니다.  

도착하면 웰컴드링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탁구대가 있어서 탁구를 칠 수도 있습니다. 탁구채는 뒤에 있는 가게에 이야기 하면 무료로 빌려 줍니다. 


탁구장 바로 위에 있는 분수. 물은 없습니다. 



비치프론트는 해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름 자체가 비치프론트니 당연하겠지요. 


문 앞은 산비탈입니다. 



잠을 자다가 문득 새벽에 깨어서 나왔더니 야경이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방인데 좁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블 침대 방인데 침대 오른쪽은 30센티, 왼쪽은 50센티 정도



침대 발치는 28인치 트렁크 길이와 똑같습니다. 

이 방은 엑스트라베드를 둘 수 없는 좁은 방입니다. 


작은 에어컨과 냉장고, 커피포트, 텔레비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TV는 볼게 없습니다. 




좋은 점은 이 방은 발코니가 있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래층에 방이 있는 것도 아니라 아이들이 뛰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이 발코니는 옆방과 공유합니다. 


베란다에서 하얀 지붕의 해먹이 보이네요. 

그 왼쪽은 카페, 보이지 않는 그 옆은 식당. 



해먹에서 누워 바다를 보면 멀리 싱가포르가 보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게 식당



여긴 뭐라고 부르는지를 모르겠습니다만 밀물 때 보면 더 좋은 곳


카누를 타고 바다에 나가면 넘실대는 바닷물이 정말 기분 좋습니다. 

다만 너무 깊어서 아이들이 무서워합니다. 



수영장입니다. 물이 맑고 깊이가 적당해서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식당입니다. 넓고 바다 바람이 불어서 시원합니다. 




바다 쪽에는 난간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바다구경도하고 낚시도 합니다. 







주로 잡히는 건 오징어.


생미끼가 아닌 루어를 사용합니다.


흐릿한 이것은, 바다 거북입니다. 




2015. 10. 31. 01:03

빈탄 Bintan Mayang Sari Resort-바다가 좋을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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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빈탄의 마양사리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Deal.com.sg에서 패키지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자유여행을 선호하는데 싱가포르는 좀 괜찮은가 해서 패키지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다음 여행 때 들렸던 카바나 리조트의 직원 말이 마양사리는 빈탄에서 No.2라고 합니다. 

No.1은 어디라고 하던데 제대로 듣지 못해서 기억은 안나네요. 

마양사리가 보기보다 좋은 리조트입니다.  


마양사리가 위치한 라고이 해변은 모래가 깨끗하고 물이 맑고 따뜻하며 바다 냄새가 참 좋은 곳입니다.

아그로 리조트나 카바나 리조트의 경우 물은 맑은데 물속에 우렁이 같이 생긴 조개나 물풀이 많아 

바다에서 비린내가 많이 났었습니다. 

마양사리는 물이 맑고 바다에 흰모래와 물고기만 몇마리 보일 뿐 아주 깨끗합니다. 




원래 패키지에는 일반석이지만 비용을 부담하고 에메랄드 석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에메랄드 석 손님들은 일반석과 다른 통로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가족 별로 카트로 배까지 데려다 줍니다.




에메랄드 석은 비교적 자리가 넉넉합니다. 

돌아오는 길엔 업그레이드를 못해서 일반석에 앉았는데 일반석도 자리가 좁지는 않더라구요.


배가 출항하면 일반석에서 에메랄드 석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줄을 쳐둡니다.

내릴 때도 에메랄드 석에서 먼저 내리고 나서 일반석 손님들이 내립니다. 


배가 출발합니다.


날씨가 맑으면 갑판에 나와서 배가 달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빈탄 페리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는 입국비자를 위해 10달러(16싱달러)를 냈었는데 지금은 그냥 입국합니다. 

7월부터 비자 면제가 시행되었다네요. 


터미널 앞에는 인도네시아 상징인 가루다 상이 있습니다. 

엄청 큽니다 

터미널에서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혹시 작은 리조트는 셔틀을 운행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사전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같은 회사인 니르와나(Nirwana resort)리조트를 들린 후 마양사리 리조트에 도착합니다. 

니르와나 리조트 앞의 코끼리 상이 참 인상적입니다. 

마양사리와 니르와나 사이에는 셔틀이 30분 마다 있습니다. 

니르와나에는 크고 좋은 수영장이 있습니다.  

마양사리에서 수영장에 가고 싶으면 니르와나로 가면 됩니다. 



드디어 도착.

다소 허름한 첫 인상에 실망감이 몰려듭니다만 뭐 방만 좋으면 문제가 없겠지요. 


사진의 왼쪽은 방문이 바다로 향한 집입니다. 

오른쪽도 바다는 보입니다. 다소 비싸지만 왼쪽 추천합니다.  


모든 방에 테라스가 있습니다.


방이 넓찍합니다. 


침대에는 수건으로 백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간이 침대를 주문했더니 간이 침대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토끼.




다 모래가 더할 나위 없이 깨끗합니다 

게다가 깊지도 않고 파도도 수영장 처럼 잔잔합니다. 

물도 정말 맑아서 물이 목까지 차는 곳에 들어가도 발가락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수영장은 없지만 바다가 워낙 좋아서 아쉽지가 않았습니다. 


해양 액티비티도 몇가지 있는데 그냥 카누만 탔습니다. 

액티비티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해변에는 해먹이 걸려 있습니다. 편안히 누워서 쉴 수 있어 좋습니다. 

리조트가 작아서 인지 해먹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필요도 없어요. 



레스토랑에서 본 바다. 

왼쪽에 보이는 데서 비치 타월을 빌려주는데 특별히 방을 확인하지도 않기 때문에 

반납하러 올 필요가 없습니다. 

퇴실할 때 방에 두고 나오면 됩니다. 

레스토랑은 음식의 종류가 다소 부족하고 비싸고 덥습니다.

그렇다고 나쁜 건 아닙니다만 싱가포르의 호텔 레스토랑과 비교하면 그렇다는 거지요.

한번씩 니르와나에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침에 해 뜨는 장면도 참 좋습니다. 




니르와나를 오가는 셔틀이 30분 마다 있습니다. 

니르와나는 더 큰 리조트인지라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밤에 반딧불 크루즈 인가 아무튼 반딧불이 구경갔었는데 

이건 정말 강추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한 몇마리 보겠구나 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대신 밤배를 호젓하게 타는 재미는 있겠지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평생 다시 못볼 정도로 많은 반딧불이를 봤습니다. 

가이드 말이 자기네 회사만 여기를 안내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다른 업체에서는 작은 반딧불이들이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네요. 

반딧불이가 너무 환상적이어서 사진을 찍으려 했습니다만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사진에 반딧불이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들린 식당에서 거북이만 찍었습니다. 

2015. 7. 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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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이건 건더기 없는 그냥 소스.

환불을 요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