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5. 21:53

퀀텀 아무라 릴과 오쿠마 마그다 프로 릴의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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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단지 크기 비교입니다. 

내일 가서 오쿠마 릴을 써보겠지만 

제품 비교해서 장단점 찾을 만큼 섬세한 편이 아니고

또 우리나라에서 이 두 릴을 비교하고 픈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2013. 6. 5. 21:50

Okuma Magda Pro Line Counter Levelwind Trolling R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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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성숙해지지 않는다. 다만 덩치가 커질 뿐이다. 


남자는 나이가 들어서 변하는 것은 장난감 가격 뿐이다. 


뭐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솔직히 인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장비병'이 그 증거가 아닐까요? 


배낚시 두 번 밖에 안 갔고 앞으로도 자주 갈 일이 없지만 


벌써 릴은 4개입니다. 


퀀텀 릴을 사용해보니 예쁘긴 한데 좀 작은 듯해서 하나 더 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장구통 릴을 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바로 

'Okuma Magda Pro Line Counter Levelwind Trolling Reel'




퀀텀 릴보다 는 다수 무뚝뚝하게 생겼는데 나름 잘생겼다는 느낌입니다. 




장구통 릴이다 보니 아무래도 실은 충분히 감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크기가 커서 좀 더 무겁네요. 

라인 카운터가 있어 수심을 대략적으로 측정할 수 있겠습니다만

ft단위로 된 걸 미터 단위로 다시 전환해서 이해해야 할테니 아마도 잘 안 볼듯하네요. 





2013. 6. 5. 21:42

Quantum Righthand 6.2:1 Aura Baitcast R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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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낚시를 해보니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딸아이와 같이 배낚시 다니기로 하고 낚시대를 샀습니다.


사실 낚시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아이랑 친하게 지내고 어릴 때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산 겁니다. 


그리고 바다낚시만 다닐거라 생각해서 우럭대 2개를 샀습니다. 초예 꺼, 내 꺼. 

가장 저렴한 것으로 샀습니다. 릴도 같은 걸 샀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추가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이름하여 

'Quantum Righthand 6.2:1 Aura Baitcast Reel'



색깔이 참 예쁜 릴입니다. 


크기도 작아서 다루기도 편합니다. 

다만 너무 작아서 낚시줄을 충분히 감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마존에는 'Line Capacity: 12/150'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뭔 소린지 몰랐습니다. 

아무튼 감아보니 0.4 mm 실을 60미터정도 감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릴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작고 아담한게 색깔도 귀엽습니다.


그런데 손잡이가 작아서 바다낚시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같네요. 


2013. 6. 5. 15:00

일일 이식-체중감량 효과 거의 없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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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식한 지가 벌써 한달이 좀 넘었네요. 

그런데 일일이식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건 몸에 힘이 없어진다는 거. 

그래서 그런지 움직임이 적어지고 이 때문인 지 한달이 지났지만 체중 감소 효과는 거의 없네요. 

며칠전에 1kg 정도 줄었다고 했지만 1kg은 저녁 한번 많이 먹으면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니 줄었다고 하기에도 부족합니다. 


오늘 아침에 체중을 재봤는데 일일이식 하기 전과 비슷하네요. 

다만 몸무게가 늘지는 않는다는 거. 


처음 생각한 것처럼 적어도 3개월은 해야 몸무게가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완전한 일일이식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체중이 제대로 줄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가족과 함께 있으면 혼자 안 먹기도 뭐하고 해서 먹는데 이게 효과를 떨어뜨리는 원인인 것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일일이식한 지 곧 두 달인데 체중 감소 효과는 별로 입니다. 


2013. 5. 31. 10:12

일일 이식 - 체중 감량 한 달에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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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이식을 해도 토요일, 일요일에 관리가 안되고, 단거 많이 먹으니 

체중이 좀체로 줄지 않습니다. 

체중울 줄이려면 주중에 일일이식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주말에도 식사 조절해야 합니다. 


물론 하루 세 끼 먹을 때 보다야 좀 줄었지만 만족스러운 상태는 아니네요. 

그리고 운동도 조금씩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식사량 감소에 적응해서 별 효과가 없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