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5. 20:51

하만카돈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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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던 블루투스 스피커의 내장 배터리가 방전됐습니다. 몇 년을 썼으니 이제 방전될 때도 됐지요.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거나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여 외부 전원을 사용하는 방식인데 

외부 전원을 연결하고 블루투스로 연결할 때는 괜찮은데 

3.5 잭을 사용하면 삐~~~하는 잡음이 들립니다. 

그래서 대체할 스피커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 고른 제품이 하만카돈 Aura Studio 2. 

아우라? 오라? 영어로 읽으려면 오라 가 좀 더 맞는 방식이겠네요. 


박스는 실하게 옵니다. 


한겹더


뭔 전원 케이블을 이렇게 다양하게 주는지.. 삼성전자 공식파트너 라던데 

병행 수입인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책장에 올려두니 보기는 좋은데 스피커는 좀 아쉽네요.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이 가격으로 보다 나은 스피커로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인테리어로 좋을 줄 알았는데 막상 놓고 보니 그냥 그냥


2018. 5. 28. 23:36

대만과자 펑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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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상당히 고급스럽네요. 



박스에는 15개의 작은 과자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도 예쁘게 되어 있네요.


예전에 먹던 것보다 더 예쁘게 포장되었지만 더 작은 크기네요. 

같은 가격에 작아지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인가요? 


2018. 5. 20. 19:42

이대 앞 일본 레스토랑 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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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는 아니고 방문한 음식점에 대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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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일본식 라멘 가게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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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일본식 라멘 가게(8/10)
이대 정문에서 우회전 해서 왼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첫번째인가 두번째인가 백다방 옆 골목
진한 국물맛.
전체적으로 좋음
다시 방문할만하다.


백다방에서 보임


실내는 심플한 인테리어


메모지를 어지럽게 붙인 걸 자랑스러워 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깔끔하게 정리된게 보기 좋다.


가격도 만만함.


돈코츠라멘.
국물이 진하다.
삿포로에서 라멘을 먹은 적 있는데
맛은 비슷하다.


아내는 카라이라멘.
역시 매운건 입에 안맞아.


전체적으로 괜찮은 가게
다시 올것같음


2018. 4. 25. 13:00

관악구 낙성대역 미친 돈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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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는 아니고 방문한 음식점에 대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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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역 근처 미친 돈카츠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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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역 5번 출구에서 서울대 입구역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1층 세븐 일레븐이 있고 2층에 미친 돈카츠

맛 미, 친할 친. 말을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한듯


주문은 키오스크로. 




의외로 깨끗한 실내에 만족. 

저 그림은 뭔지 모르지만 좋네. 


겉은 바싹 튀기고 속은 두툼하고 부드러운 고기

음식이 좋음


함박스테이크 드신 분도 맛있다고 하시네요. 



가격이야 뭐.. 



2018. 4. 22. 12:39

이대 앞 포모도로 시카고 피자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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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정문에서 이대입구역 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올라가면 됨. 
입맛에 맞으니 다시 방문 가능. 
홍합탕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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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정문에서 조금 올라오다가 왼쪽

문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가 밝음

테이블마다 향초 버너.

향초 버너

셀프 바에서 피클은 자기가 가져오기

콜라는 1회 리필 가능
더 비싼 오렌지 에이드는 콜라리필도 안됨



꼬제라고 우리나라 홍합짬뽕과 비슷함
내 입맛에는 별로

베이건 피자인데 치즈가 넘처 흐름.
미디엄 사이즈이며 식감도 좋고 맛도 있다. 


이건 입에 맞네.


가격은 생각하기 나름인데 이대 앞 피자 가게인 점을 고려하면 적당한 수준

다시 갈건가? 다시 가도 괜찮은 가게


2018. 4. 15. 19:14

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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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피양 신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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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봉피양
메일냉면은 내 스타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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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피양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니 평양이라는 사투리라고 한다. 
피양이 평양의 사투리라는 건 알겠는데 앞에 붙은 '봉'은 무슨 뜻이냐고 계속 물었지만
평양의 사투리라는 말만 반복해서 그냥 왔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평양의 본가라는 뜻이라고 하네. 

방문한 곳은 신월점인데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6개 있다. 
사진출처는 다음 맵.


메밀냉면은 내 스타일은 아니네.

비빔냉면은 나은데 물냉면은 입에 안 맞다. 

양은 많다. 먹고 나니 배가 터질 듯하다. 

육회를 먹을까 했는데 토요일 소진되었다고 한다.

고기가 들어오는 날이 목요일이라는데 3일만에 소진됐다는 거다. 

육회를 먹으려면 토요일까지는 와야 한다. 


내가 좀 강한 맛의 냉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건 별로.

육수도 내 입엔 안 맞음.

이게 다 취향이라. 


그래서 그런지 비빔냉면은 괜찮았음.



전은 두춤하니 괜찮음. 남은 건 포장해 줌.


식당은 전체적으로 밝은데 뭔가 좀 좁은 느낌.


2017. 9. 24. 10:48

중국 직구 YI 카메라, 샤오미 카메라 설치 a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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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있을 때 산 샤오미 홈 카메리안데 이거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가 없네요

공식 수입업체에서 설치를 막아 놓은 듯하네요.

사업하는 입장에서 이해는 되지만 뭔가 더 나은 방법이 있을 듯한데 아쉽네요. 

아무튼 설치를 위해서는 중국 사이트 이용해야 합니다. 

샤오미는 YI 사이트와 MI사이트가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둘 중에 하나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1. app.mi.com 이동

2. http://app.mi.com/details?id=com.ants360.yicamera&ref=search

3. apk 내려받기

4. 설치하기 -> 출처가 불분명한 앱 설치 허용-> 이번만 설치 허용

5. 앱 실행 시켜서 네트워크 접속 비번 선택 메뉴 나옴. 입력하면 QR코드 나타남

6. YI 카메라 뒷면의 리셋버튼 클립 등으로 눌러서 리셋 시키기

7. 카메라에서 노란색 불빛이 보이면 카메라를 QR코드에 가까이 대기. 

    인식을 제대로 못하면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인식시키기

8. 카메라에 파란색 불빛들어오면 성공

9. 잠시 후면 앱에 설치 성공 메세지 쯤 (1~2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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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르쿠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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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가야블레니야 성당

2. 환바이칼 열차

- 환바이칼 열차는 한국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개인이 하기는 어렵다. 

예약하려고 홈페이지 문의를 남겼는데 오류메세지만 뜨고 문의가 날아가지 않는다. 

국내에서는 https://www.facebook.com/%EC%9D%B4%EC%9E%91%EA%B0%80%EC%97%AC%ED%96%89-483393765331606/ 이 분이 예매를 대행해주신다.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데 원래 물건이나 서비스나 가격이 있으므로 지불하는게 맞다고 본다. 

게다가 영어로 쉽게 진행할 수도 없는지라 그냥 다른 방법도 없다. 

열차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빨리 예약해야 한다.  

환바이칼 열차는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모두 동일한 가격을 받는다. 

2017년 10월 초 기준으로 4500 루블 우리돈을 8만 몇천원 정도 된다. 

점심을 예약하면 650루블이라고 한다. 

열차의 좌 우 중 선호하는 방향이 있으므로 확인 후에 예매해야 한다. 

3. 음악당

4. 미술관

5. 이르쿠츠크 중앙시장

6. 바이칼호 오물 요리 먹기

7. 카잔 성당

8.알렉산드르 3세 입상

이르쿠츠크 향토박물관 근처에 있는 것으로 시베리아 철도 건설기념을 위하여 1908년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알렉산드르 3세 입상이 세워졌으나 혁명후 철거되어 오벨리스크가 세워졌으나 2003년 10월 다시 원상 회복함

9. 벨르이 돔 ( 화이트 하우스)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 도서관과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 언어학부가 위치함

10.키로프 광장

광장전면부에는 이르쿠츠크주 정부 청사이고 오른쪽 대각선으로 보이는 로마 카톨릭교회, 청사뒤쪽으로는 구제주 성당이 서 있고, 그 줍ㄴ공원에는 2차 세계대전 참전 이르쿠츠크 시민 기념비가 서있음

11.이르쿠츠크 향토 박물관

러시아에서 오래된 박물관으로 주변지역에서 수집한 다양한 전시품들이 있고 시내일원에 분관을 가지고 있어, 역사관, 자연관, 전시관 ‘구세주 성당’ 등이 있다.( 울리짜 까를라 마륵사 2번지 )

12.데까브리스트 박물관

제정 러시아 황제의 부패에 대항하여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러시아의 젊은 장교집단을 말하는데 주모자 5명은 교수형에 처해지고 다른 사람들은 시베리아 유형에 처해졌는데 이들 중 이르쿠츠크로 유형을 오게 된 사람들 중에 볼콘스키 및 크루베츠코이 집이 박물관으로서 꾸며져 있다. ( 삐리울록 발꼰스빠보 10번지/울리짜 제르쉰스까보 64번지 )

ㅇ 바이칼 호수 관광지

* 바이칼은 길이 636Km 면적이 3만명방킬로미터로 북-남쪽으로 길쭉하게 형성된 호수로 유라시아에서 세 번째로 크다. 최대심도가 1,742m이며 세계에서 제일 깨끗한 호수이기도 하다. 12월-5월초까지 결빙하면서 매년 1-2월의 바이칼 호수는 지역주민의 중요한 교통로가 된다. 호수안에는 18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고 가장 큰 섬은 알혼 섬이다.

리스트뱐카 지역

바이칼 호수 남단으로 이르쿠츠크 시내에서 가까워 많은 외국관광객이 찾는 곳임

이르쿠츠크 민속촌

1969년 개관한 곳으로 18세기 러시아인 가옥들을 재현하고 있으며 약 30동의 다양한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이칼 지역 소수민족인 부랴트 족 전통가옥과 생활양식도 전시하고 있음 (울리짜 할뚜리나 2번지)

바이칼 호소학 박물관

리스크비얀카에 도착하기 전 500m 거리에 있으며 바이칼 소우의 소개와 전체적 규모를 설명해 주고 있음

* 바이칼 호수여행, 배를 타고 바이칼을 유람하는 코스여행, 철도를 이용한 바이칼 탐방프로그램등이 있으며, 다양한 민박시설 등이 있음(성수기에는 사전에 현지여행사를 통하여 예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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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8. 21:29

엔보우 터미네이터, 이걸 돈 주고 사다니..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모기를 잡는 건 대단히 힘듭니다. 

사람들이 이리 싫어하는데 쉽게 잡힐 거면 벌써 멸종했겠지요. 

평소 즐겨 보던 동아 IT 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한 모기 퇴치기가 있길래 샀습니다. 

광고만 봤으면 안샀을텐데 기사를 보니 이건 믿을만하겠다 해서 샀는데 

역시나군요. 

한 달 동안 설치해 두었는데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넓은 집안에서 저 프로펠러 위로 모기가 낮게 날아가야만 잡힐텐데

모기가 그럴리가 없지요. 

모기를 유인한다는 불빛은 전혀 효과가 없는 것같네요. 

돈 아깝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714120204855#none


[IT동아 강형석 기자] 여름을 알리는 시기부터 끝나는 그 순간까지 우리를 괴롭히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모기다. 특유의 비행 소리는 숙면과 집중력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기껏 내가 모르는 사이 소중한 피를 바쳤음에도 가려움으로 보답(?)하는 정성까지 보여준다. 특히 손가락이나 발가락(발바닥) 등 민감한 곳이 모기에 물리면 매우 고통스럽다. 아무리 관리해도 모기에 한 두 번 물리는 것은 피할 길 없으니 취침 전 모기 퇴치를 위해 전자 또는 스프레이식 퇴치제로 사전 작업에 나선다.

그런데 처음에는 효과가 좋은 모기 퇴치 스프레이나 전자식 모기향도 시간이 흐를수록 모기들의 생존본능을 억제하지 못한다. 8월 정도가 되면 아무리 뿌리고 전원을 켜도 방 안을 활개하는 모기와 여러 해충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결국 아무리 잘 관리해도 시즌 마지막이 되면 한 두 번은 모기에게 피를 바쳐야 하는 일을 경험하게 된다.

엔보우 터미네이터 모기 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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