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0. 19:42

이대 앞 일본 레스토랑 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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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는 아니고 방문한 음식점에 대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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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일본식 라멘 가게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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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일본식 라멘 가게(8/10)
이대 정문에서 우회전 해서 왼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첫번째인가 두번째인가 백다방 옆 골목
진한 국물맛.
전체적으로 좋음
다시 방문할만하다.


백다방에서 보임


실내는 심플한 인테리어


메모지를 어지럽게 붙인 걸 자랑스러워 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깔끔하게 정리된게 보기 좋다.


가격도 만만함.


돈코츠라멘.
국물이 진하다.
삿포로에서 라멘을 먹은 적 있는데
맛은 비슷하다.


아내는 카라이라멘.
역시 매운건 입에 안맞아.


전체적으로 괜찮은 가게
다시 올것같음


2018. 4. 25. 13:00

관악구 낙성대역 미친 돈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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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는 아니고 방문한 음식점에 대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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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역 근처 미친 돈카츠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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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역 5번 출구에서 서울대 입구역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1층 세븐 일레븐이 있고 2층에 미친 돈카츠

맛 미, 친할 친. 말을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한듯


주문은 키오스크로. 




의외로 깨끗한 실내에 만족. 

저 그림은 뭔지 모르지만 좋네. 


겉은 바싹 튀기고 속은 두툼하고 부드러운 고기

음식이 좋음


함박스테이크 드신 분도 맛있다고 하시네요. 



가격이야 뭐.. 



2018. 4. 22. 12:39

이대 앞 포모도로 시카고 피자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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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정문에서 이대입구역 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올라가면 됨. 
입맛에 맞으니 다시 방문 가능. 
홍합탕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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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정문에서 조금 올라오다가 왼쪽

문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가 밝음

테이블마다 향초 버너.

향초 버너

셀프 바에서 피클은 자기가 가져오기

콜라는 1회 리필 가능
더 비싼 오렌지 에이드는 콜라리필도 안됨



꼬제라고 우리나라 홍합짬뽕과 비슷함
내 입맛에는 별로

베이건 피자인데 치즈가 넘처 흐름.
미디엄 사이즈이며 식감도 좋고 맛도 있다. 


이건 입에 맞네.


가격은 생각하기 나름인데 이대 앞 피자 가게인 점을 고려하면 적당한 수준

다시 갈건가? 다시 가도 괜찮은 가게


2018. 4. 15. 18:45

봉피양 신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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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봉피양
메일냉면은 내 스타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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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피양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니 평양이라는 사투리라고 한다. 
피양이 평양의 사투리라는 건 알겠는데 앞에 붙은 '봉'은 무슨 뜻이냐고 계속 물었지만
평양의 사투리라는 말만 반복해서 그냥 왔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평양의 본가라는 뜻이라고 하네. 

방문한 곳은 신월점인데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6개 있다. 
사진출처는 다음 맵.


메밀냉면은 내 스타일은 아니네.

비빔냉면은 나은데 물냉면은 입에 안 맞다. 

양은 많다. 먹고 나니 배가 터질 듯하다. 

육회를 먹을까 했는데 토요일 소진되었다고 한다.

고기가 들어오는 날이 목요일이라는데 3일만에 소진됐다는 거다. 

육회를 먹으려면 토요일까지는 와야 한다. 


내가 좀 강한 맛의 냉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건 별로.

육수도 내 입엔 안 맞음.

이게 다 취향이라. 


그래서 그런지 비빔냉면은 괜찮았음.



전은 두춤하니 괜찮음. 남은 건 포장해 줌.


식당은 전체적으로 밝은데 뭔가 좀 좁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