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9. 21:29

보라카이 여행 2일차-해변,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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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조식을 먹으로 식당으로 갔습니다. 

식당의 음식은 흠.. 뭐라고 해야 할까 

여러 번 외국의 리조트를 가봤지만 가장 나쁜 축에 든다고 할까. 

나는 먹기 괜찮았은데 다른 가족들은 아무도 먹지 못했습니다. 

 

도착과정에, 숙소에, 이제 식당까지 절망한 아내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프론트에 물어보니 바다는 왼쪽이라고 합니다. 

리조트에서 불과 150m정도에 바다가 있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바다가 있었습니다. 

아내 얼굴이 갑자기 펴지며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이라니.. 감탄을 멈추지 못하네요. 

금방 까지 있었던 절망이 한 순간에 날아가고 아내는 너무 행복해 합니다. 

다행이네요. 

보라카이해변

 

 

 

 

 

 

오후에 가족 모두 선셋크루즈를 탔습니다.

예약은 보라카이 해변에 엄청나게 많은 액티비티중개인(용어를 뭐로 해야 할지)을 통해 했습니다.

오후 5시 30분이 가장 좋다고 해서 그렇게 예약하려고 했는데 실제로는 5시에 타게 됐습니다. 뭔가 당한 듯하네요. 

 

그래도 선셋크루즈에 대해 모든 가족이 아주 좋아합니다. 돌아가기 전에 한번 더 타자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