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8. 21:06

ADP 공부를 해 봅시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 Advanced Data Analytics Profess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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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갑자기 ADT 시험을 봅시다 해서 얼떨결에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책도 샀네요. 


4월 26일 시험인데 책은 어제 샀고 페이지수는 1000페이지가 넘네요. 

그리고 DAP보다 작은 글씨에 공부할 내용도 많네요. 


그래도 공부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시험 치기전에 최소한 2번, 많으면 4번을 읽고 응시할 생각입니다. 


http://www.dbguide.net/da.db?cmd=snb_adp_1


사이트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 전문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응시 자격은 웬만큼 IT 분야에서 일한 사람이면 문제가 없습니다. 

학사 + 업무 3년입니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 정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란 데이터 이해 및 처리 기술에 대한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기획,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프로세스 혁신 및 마케팅 전략 결정 등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2014. 4. 5. 18:13

세일러 샤레나 골드 만년필 1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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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샤레나 만년필을 수입대행으로 샀습니다. 

이번에 아내가 회사에 재취업해서, 기념 선물로 샀습니다. 

펜이 작아서 아내의 손에 맞을 거라 생각했고, 펜도 무척 예뻐보입니다. 


주문할 때는 레드 코나미 라고 해서 빨간 색 물결무늬 펜으로 주문했는데 

실제 배송된 건 검정색 스트라이트가 배송되었습니다. 


업체의 잘못이 분명하지만 해외 배송의 특성상 재주문이 쉽지 않아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조그만 종이상자에 담겨있습니다. 길이가 아래에 있는 짧은 자는 15cm입니다. 






박스안에 가죽케이스에 만년필이 들어있습니다. 



만년필은 생각보다 더 작습니다. 

아내말이 전혀 비싸보이지 않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여학생이 사용하면 적당할 듯한 모양새입니다. 

남자가 사용하기엔 너무 작아보입니다. 


컨버터는 피스톤식입니다. 펌프처럼 사용하는 방식인데 아무래도 컨버터가 작으니만큼

잉크도 적게 들어갑니다.




사용해보니 필기감은 좋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 때문에 남자들에게는 추천할만하지 않고

손이 작은 여자분이나 여학생들에게는 추천합니다. 

나중에 딸이 중학교 들어가면 하나 사줘야겠습니다. 




2013. 12. 27. 10:34

마이크로소프트 Wedge Touch 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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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Wedge Touch Mouse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무선마우스는 마우스와 usb 형태의 리시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우스에서 보내는 신호를 리시버에서 수신하여 노트북에 전달하는 구조이지요. 보통은 2.4GH 주파수를 사용하고 요즘은 5GH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는 노트북의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여 통신하기 때문에 별도의 리시버가 필요없는 마우스 입니다

보통 무선마우스나 무선키보드는 리시버와 1:1로 종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리시버를 잃어버린다면 본체도 교환해야 합니다. A/S를 통해 리시버만 다시 받거나교체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 마우스는 리시버가 없기 때문에 잃어버릴 위험도 없습니다.

 

최근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Wedge Touch Mouse를 선물 받았습니다.

제품 출시는 2012 8월 정도인데, 주변 사람들 중에 이 제품을 사용하는 분은 아직 못 봤습니다.

가격도 좀 비싼 편입니다. 인터넷 상점에서 대략 5만원 전후로 판매되는데, 마우스 하나 값으로는 좀 센 편이죠.

 

실제 사용해보니 마우스 포인트의 움직임은 좋습니다. 부드럽게 움직이네요.

그리고 왼쪽 오른쪽 클릭도 부드러운 편이구요.

 

검은색의 무광 마우스이며 매끈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의 표면은 사용할 때 손가락에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사진에 보는 것처럼 마우스의 크기는 무척 작습니다. 비교된 치실의 크기를 보면 감이 오실 겁니다.

작은 만큼 처음 사용할 때는 무척이나 낯설게 느껴집니다.

보통 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바닥을 마우스에 올린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사용하는데 비해 이 제품은 손바닥을 얹을 부분이 없습니다.

마우스 앞의 버튼 부분만 칼로 몽창 짤라서 만든 것같이 생겼으니까요.

그래도 며칠 동안 계속 사용하니 손가락에 적응이 되네요.

 


터치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마우스를 잡고 있는 직업 상 좌우 버튼 클릭 시 딸깍거리는 거 조차 신경쓰였는데 이 제품은 그런 면에서 좋네요.


하단의 빛은 파란색입니다. 보통 빨간색이지요.

 


불편한 점은. 가운데 휠인데, 휠이 터치방식이라 민감하게 다루기가 불편합니다.

가운데 있는 은색선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면 상하 스크롤이 되는데 아무래도 하드웨어 휠보다

터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사용하는 동안 마우스 위에 손가락을 올려 놓으면 자연스럽게 휠에도 손가락이 닿게 됩니다. 이 때 갑자기 화면이 상하로 스크롤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를 사용하기에 초기 활성화가 늦은 편입니다.  

노트북의 블루투스 서비스가 활성화된 후에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기에 리시버를 사용하는 제품에 비해 초기 활성화가 늦습니다.

 

 

2013. 3. 6. 16:22

독일어를 배워봅시다. - Heidenröslein 들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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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 ein Knab ein Röslein steh'n
Röslein auf der Heiden,
War so jung und morgenschön,
liefe er schnell es nah zu sehn,
Sah's mt vielen Freuden.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Röslein auf der Heiden.

Knabe sprach: ich breche dich,
Röslein auf der Heiden;
s'Röslein sprach: ich stech dich,
Dass du ewig denkst an mich 
Und ich wil's nicht leiden.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Röslein auf der Heiden.

Und der wilde Knabe brach
s'Röslein auf der Heiden;
s'Röslein wehrte sich und stach 
Half ihm doch kein Weh und Ach,
Mußt es eben leiden.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Röslein auf der Heiden.

Es sah ein Knab’ ein Röslein steh’n
Röslein auf der Heiden
Sah, es war so frisch und schön
Und blieb steh’n, es anzuseh’n
Und stand in süßen Freuden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Röslein auf der Heiden.

Der Knabe sprach: “Ich breche dich
Röslein auf der Heiden.”
Röslein sprach: ”Ich steche dich
Daß du ewig denkst an mich
Daß ich’s nicht will leiden.”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

Doch der wilde Knabe brach
Das Röslein auf der Heiden
Röslein wehrte sich und stach
Aber es vergaß danach
Beim Genuß das Leiden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

(Worte: Johann Gottfried Herder -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