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3. 20:34

안 / 않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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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안'은 '아니'의 준말이며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다. 즉, 사용시 '아니하'를 대입하여 말이 되면 않, 안 되면 안이 들어간다.

예) 그렇지 않다 = 그렇지 아니하다(O)
예) 그건 않 된다 = 그건 아니하 된다(X)



국립국어원----
안녕하십니까?
‘안/앉/않’은 쓰임과 뜻이 다른 각각의 단어와 어근입니다.
‘안’은 여러 뜻이 있지만 ‘아니’의 준말로 {안 벌고 안 쓰다/안 춥다./비가 안 온다.}처럼 씁니다. 
‘앉’은 ‘앉다’의 어간으로 {의자에 앉다/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었다./모두 자리에 앉으세요.}처럼 씁니다.
‘않’은 ‘않다’의 어간이며, ‘어떤 행동을 아니하다’의 뜻으로 {그는 말을 않고 떠났다./꼬마는 세수를 않고 밥을 먹으려고 해 엄마에게 혼이 났다.}처럼 씁니다.
보다 자세한 단어의 뜻과 용례는 국립국어원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다른 구분법으로는

'않/안'을 빼서 말이 되면 '안', 말이 안되면 '않'이다라는 게 있다. 

가지 않았다. 빼서 말이 안되므로 않 

안 먹는다. 빼서 말이 되므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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