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4. 14:18

유한 도입품목 '빅 3' 너무 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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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간 바라크루드는 좀 줄었고 비리어드는 매출액의 변화가 별로 없네요.

지키는 바라크루드보다 쫓는 비리어드가 힘들 것같네요.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822

 

 

유한 도입품목 '빅 3' 너무 달렸나?3분기 들어 정체 현상...트윈스타는 '후퇴'

 

처방약 시장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유한양행의 고공비행을 이끌던 대형 도입품목들도 힘이 빠진 모습이다.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트윈스타와 트라젠타(이상 베링거인겔하임), 비리어드(길리어드) 등 3대 품목의 처방액 규모가 3분기에 들어서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고혈압치료제 시장 최대품목으로 올라선 트윈스타의 처방액은 3분기에 들어서 꾸준히 감소했다. 지난 7월 72억원에서 출발해 8월 69억원으로 하락하며 70억원선이 붕괴된 이후 9월에는 66억원으로 매월 3억원씩 처방액 규모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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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치료제 시장에서 바라크루드(BMS)를 위협하던 비리어드도 성장세가 둔화됐다. 최근 3개월 연속 41억원의 처방실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지난 9월에는 비리어드 출시 이후 처음으로 바라크루드와의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