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던 블루투스 스피커의 내장 배터리가 방전됐습니다. 몇 년을 썼으니 이제 방전될 때도 됐지요.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거나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여 외부 전원을 사용하는 방식인데
외부 전원을 연결하고 블루투스로 연결할 때는 괜찮은데
3.5 잭을 사용하면 삐~~~하는 잡음이 들립니다.
그래서 대체할 스피커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 고른 제품이 하만카돈 Aura Studio 2.
아우라? 오라? 영어로 읽으려면 오라 가 좀 더 맞는 방식이겠네요.
박스는 실하게 옵니다.
한겹더
뭔 전원 케이블을 이렇게 다양하게 주는지.. 삼성전자 공식파트너 라던데
병행 수입인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책장에 올려두니 보기는 좋은데 스피커는 좀 아쉽네요.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이 가격으로 보다 나은 스피커로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인테리어로 좋을 줄 알았는데 막상 놓고 보니 그냥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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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상당히 고급스럽네요.
박스에는 15개의 작은 과자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도 예쁘게 되어 있네요.
예전에 먹던 것보다 더 예쁘게 포장되었지만 더 작은 크기네요.
같은 가격에 작아지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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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는 아니고 방문한 음식점에 대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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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일본식 라멘 가게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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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물맛.
전체적으로 좋음
다시 방문할만하다.
백다방에서 보임
실내는 심플한 인테리어
메모지를 어지럽게 붙인 걸 자랑스러워 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깔끔하게 정리된게 보기 좋다.
가격도 만만함.
돈코츠라멘.
국물이 진하다.
삿포로에서 라멘을 먹은 적 있는데
맛은 비슷하다.
아내는 카라이라멘.
역시 매운건 입에 안맞아.
전체적으로 괜찮은 가게
다시 올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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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는 아니고 방문한 음식점에 대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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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역 근처 미친 돈카츠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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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역 5번 출구에서 서울대 입구역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1층 세븐 일레븐이 있고 2층에 미친 돈카츠
맛 미, 친할 친. 말을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한듯
주문은 키오스크로.
의외로 깨끗한 실내에 만족.
저 그림은 뭔지 모르지만 좋네.
겉은 바싹 튀기고 속은 두툼하고 부드러운 고기
음식이 좋음
함박스테이크 드신 분도 맛있다고 하시네요.
가격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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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포모도로 시카고 피자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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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입에 맞네.
가격은 생각하기 나름인데 이대 앞 피자 가게인 점을 고려하면 적당한 수준
다시 갈건가? 다시 가도 괜찮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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